진짜 대부분이 공감할 분야별 꿀순위. 안전감시단을 대표적으로 나누면 교통정리, 외각, 중장비특성화, 보건특성화, 상황실, 비계특성화, 외부샆장, 일반으로 7가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하나하나 뭔질 알아보죠. 일단 이것은 고덕삼성건설현장 기준입니다.
★교통정리★
교통정리. 말그대로 밖에서 유도봉 들고 차량통제하는 대원들입니다. 대우가 별로 좋지않아요. 왜냐하면 특별하게 배울것이 없는 분야다 보니 뭘 배웠다고 생각하질 않는거죠. 그래서 그런지 일머리가 없는 사람들 특히 나이가 드셔서 새로운 것을 배우기를 힘들어하신느 분들, 또는 카리스마가 있어 인원통체를 확실하게 할 수 있는사람들을 주로 둡니다. 하루종일 서서 일해야하며, 서서 인원통제만 하고 딱히 인사하는 사람들도 거의없기에, 존중받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게다가 여름이나 겨울에 폭염이나 한파가 일면 그상태로 밖에서 그 온도를 견디면서 일해야하 하기때문에 퇴사율도 매우높은 표지션입니다. 하지만 갈구는 사람이 없고 아무도 신경쓰지않기에 혼자일하기시를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외각★
외각은 건물 주변에 있는 크레인이나 지게차 대형트럭들이 양중하는것과 근처 외부 샾장 및 자재이동 총관리를 하는 분야입니다.
■장점 : 더위, 우천, 제설, 한파 때 들어가서 쉴 수 있으며, 핸드폰 전파가 잘 터지고, 각자 하는일이 바쁘기에 처음하는 사람에겐 복장자세만을 요구하기에 시간때우기엔 좋음. 대체로 한자리에서 움직이라고 하지 않기에 활동범위가 넓지않음.
■단점 : 더위, 한파 등 계절에 의한 피해를 직접적으로 타격받는것이 매우 큰 이유입니다. 도로를 깔지않으면 먼지가 일고 우천후에는 젖은 토양때문에 진흙이 묻는 등 근무환경이 좋지않습니다. 하루종일 서서 일해야합니다.양중하는는 것이 고위험 포인트기 때문에 삼성물산 및 공사협력사 소장들이 매우 자주 찾습니다. 자주 찾는다는 의미는 삼성물산이 자주와서 안전에 대한 지식을 물어볼것이며, 대답 못할시 상위 직급에 의한 교육이 있습니다. 꽤나 많은 지식을 요구하죠. 특히 목숨위협이 많이 느껴지는 분야입니다.
★중장비특성화★
일단.. 저는 중장비 특성화를 일해보지 못했습니다. 나중에 다른분들이 중장비 특성화에 대해 말해주신다면 적어드리겠습니다. 중장비 특성화는 타워크레인, 지게차, 테이블리프트(추가), 포크레인, 굴착기, 불도저, 기중기등 매일 아침 6시 30분에 도착하여 작업시작전 모든 중장비상태 및 사용도구를 검측 검사하는 일입니다.
■장점 : 쉬는시간이 많습니다. 또한 작업이 없으면 딱히 일을 시키지 않으며, 소속이 물산직속으로 들어가기에 대우가 좋습니다. 또한 중장비를 보는것 자체가 특수직업이기에, 공사협력사에서 대우를 많이 해주고 데리고 오는 편입니다.
■단점 : 출근시간이 다른분아에 비해 매우 이르고, 많이 걸어야합니다. 왜나햐면 중장비를 보는 업체는 구역을 나누지 않고 한업체에 공사권을 맡기는 형식이기에 건물 전체를 분야를 나눈다고 해도 많은곳을 지나면서 확인해야합니다. 또한 고위험작업이기에 물산팀에서 예의주시하는 분야이기에 게으르거나 일못하면 권고사직도 많이 당합니다.. 더위 및 추위에도 취약한 편이며, 팀장, 부팀장급들이 많기 때문에 텃세가 심합니다.(얼마 안하고 나갈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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