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색 소설 학교소설 썸네일형 리스트형 에피소드 1 퍽 퍽 퍽 기억이 나지않을정도로 계속 맞고있다. 체감상으로는 1시간 맞은것같다. 진짜로 죽을것 같다. 예전에 왕따 한명을 4명이서 같이 괘롭힌적은 있어도 그 두배인 8명에게 집단구타를 내가 당할거라고 상상조차 하지 못했는데..ㅋㅋ 일단 내소개를 먼저하자면 이름은 박재우. 17살 경기도 광주에 거주하고 광주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고등학교 1학년이다. 그리고 학교에서 흔히 논다는 일명 양아치이기도 하다. 그리고 앞에서 던힐 6mm를 물며 7명 우두머리 역할을 하고 있는 덩치가 매우 큰 사람은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세상에서 나와 제일 친했고 친형같았던 강대호라는 같은학교 2학년 형이다. 내가 곤경에 처했을때나 또는 기쁜일이 있을때 언제나 함께했던 의형제 같은 형이었지만 지금만큼은 아니다. 내가 맞고 있는 이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