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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

안전감시단 분야 꿀 순위 알려줌 ㅎ 진짜 대부분이 공감할 분야별 꿀순위. 안전감시단을 대표적으로 나누면 교통정리, 외각, 중장비특성화, 보건특성화, 상황실, 비계특성화, 외부샆장, 일반으로 7가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하나하나 뭔질 알아보죠. 일단 이것은 고덕삼성건설현장 기준입니다. ★교통정리★ 교통정리. 말그대로 밖에서 유도봉 들고 차량통제하는 대원들입니다. 대우가 별로 좋지않아요. 왜냐하면 특별하게 배울것이 없는 분야다 보니 뭘 배웠다고 생각하질 않는거죠. 그래서 그런지 일머리가 없는 사람들 특히 나이가 드셔서 새로운 것을 배우기를 힘들어하신느 분들, 또는 카리스마가 있어 인원통체를 확실하게 할 수 있는사람들을 주로 둡니다. 하루종일 서서 일해야하며, 서서 인원통제만 하고 딱히 인사하는 사람들도 거의없기에, 존중받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 더보기
공사장에서 사고가 많이 날까? 우린 매체 또는 지인들에게 들은 이야기로, 공사장에서 사람죽을수도 있다고 한다. 실제로 죽은경우를 난 본적이 있다. 뭐.. 직접적으로, 그 상황에서 바로 본적은 없다. 대게 인명사고가 났을경우 구급차가 오기때문에 구급차 소리가 나면 인명사고로 생각하기쉽다. 근데 구급차 소리는 하루가 멀다하고 자주 울려댄다. 대원옆에만 있어도 인원통제한다고 무전소리가 한두번씩 들린다. 그럼 이 모든 경우가 목숨이 위험한 인명사고란 말인가? 경중의 차이가 있겠지만, 아니다. 내가 아는선에서 삼성고덕에서 구급차가 오게한 사건 몇가지를 알려주려고 한다. @ 전기실 @F M21 세안이엔씨 @경@ 08:45 세안이엔씨 @경@ 유도원이 T/L유도 중 자리에서 쓰러짐, 동료 기술인과 근처 두원 관리자들이 확인하고 제보 @@@@ 안전팀.. 더보기
꽤 의외네요.. 아임파워 다시 일을 하면서 제가 이둔이라는 회사에서 안전감시단 생활을 하고 있는중인데, 다른회사들은 개편을 안하는데 이곳만 계속 개편에 발전을 하고있네요. 규모가 큰 회사는 달라도 다른건가.. 일단 달라진점을 좀 알아보자면, 입사기준점이 조금 높아졌어요. 확인해보니 감시단이 갑자기 많아진 이유가 삼성물산에서 감시단 인원을 급격하게 늘리라는 지시가 있었으며, 그에따라 인원확충을 할려다 보니 급격하게 늘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엉망친창이었는데 이젠 경력자를 뽑으려는 경향이 좀 있어졌어요. 두번째는 만근기준입니다. 감시단이 워낙 만근에 민감한 애들이라 만근수당을 따로 붙여놓는데요. 만근수당을 지급해 주는 기준으 26일 이였는데, 24일로 줄임으로써 개인적으로 휴식할 수 있는 기회를 줬어요. 솔직히 비정상적으로 사람이 빠.. 더보기